정오뉴스김민재/삼성증권

종합 주가 지수 3,000포인트 돌파…증권주 강세

입력 | 2021-01-06 12:21   수정 | 2021-01-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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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수요일장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방향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1조 원 넘게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지만 보합권 움직임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도 개인 매수로 990선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87포인트 하락한 2989.7포인트로 코스닥은 0.6포인트 내린 985.16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이 3거래일째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를 지켜보는 가운데 양원 경제 지표 등으로 일제히 상승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 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종합 주가 지수가 30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증권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제히 빨간불을 켜고 있고 국제 유가급등에 힘입어 정유주도 동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두산 그룹 오너 일가가 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지분 532만 주를 처분했다는 소식에 두산퓨어셀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내리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