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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현
與 부동산 특위, 재산세 감면안 확정할 듯
입력 | 2021-05-20 12:03 수정 | 2021-05-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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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재산세 감면 상한선을 기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특위는 재산세 감면안의 경우 정부와도 이미 공감대를 이룬 사안인 만큼, 당내 조율을 마치는 대로 재산세 감면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늦어도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지방세법 개정안을 처리해, 재산세 고지서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