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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미국 "백신 접종 완료자는 부스터샷 불필요"
입력 | 2021-07-13 12:09 수정 | 2021-07-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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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건 당국은 2차례 실시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부스터샷`이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화이자 측으로부터 백신 접종과 관련한 최신 자료의 보고를 받았으며, 추후 부스터샷의 필요 여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건부 대변인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일부에서는 예방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 접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선진국들이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