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권희진

'이 중사 사건' 특임 軍검사에 고민숙 대령

입력 | 2021-07-19 12:13   수정 | 2021-07-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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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수사를 위한 특임군검사로 해군본부 검찰단장인 고민숙 대령을 임명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창군 이래 첫 특임검사로 임명된 고 대령은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의 직무유기 혐의를 비롯해 부실한 초동수사와 이에 대한 공군 법무실 등의 책임 규명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