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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정
軍 수사심의위, 양성평등센터장 등 기소 권고
입력 | 2021-07-23 12:18 수정 | 2021-07-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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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故 이 중사의 국선변호인과 양성평등센터장 등이 재판에 넘겨질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갑숙 공군본부 양성평등센터장과 故 이 중사의 국선변호인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갑숙 센터장은 이 중사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발생 사흘 만인 3월 5일 인지했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군 법무실 소속 국선변호사는 사건 초기 이 중사의 요청에도 면담을 하지 않는 등 부실 변론으로 피해자 국선변호사로서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