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김수근

故 노태우 조문 행렬‥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

입력 | 2021-10-28 12:06   수정 | 2021-10-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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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의 빈소에는 이틀째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정계에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에 일반 시민을 위한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세훈 시장은 이곳을 찾아 조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