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임명찬

故 노태우, 내일 국가장‥장례위원 350여 명

입력 | 2021-10-29 12:09   수정 | 2021-10-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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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고 노태우 씨 국가장을 주관할 장례위원회를 350여 명 규모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당시 장례위원회의 6분의 1 규모로, 행안부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씨의 국가장 영결식은 내일(30)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영결식 후 유해는 경기 파주시 검단사에 안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