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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맞수다] 송영길 대표당선 의미는?, 문자폭탄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 길어지는 윤석열의 잠행은 약인가 독인가?

입력 | 2021-05-03 15:07   수정 | 2021-05-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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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박정하

### 민주당 새 당대표 송영길 선출
=비주류로 분류되는 5선 송영길 선출…홍영표와 박빙
=최고위원 선거에선 김용민, 강병원, 김영배, 백혜련, 전혜숙 당선…′친문′ 다수
=문자폭탄 갈등 봉합 시험대
=쇄신파 vs 친문 갈등…조응천 문자 폭탄 비판
=송 ″다른 걸 틀린 거로 규정, 상대방 의견 완전히 진압하려는 행태 바꿔야″ 강성 당원 비판
=양문석 ″친문 비주류 당대표, 정치적 흐름 바뀔 수 있겠다는 기대감″
=박정하 ″송 선출, 힘든 국면 당 이어가게 됐다…강성 친문 영향력 막판에 많이 미쳤다″
=김용민 ″문자폭탄 논란, 소통에 목마른 탓″
=조응천 ″새 지도부, 입장 명확히 표명하라″

### 대선 여론 조사 윤석열 vs 이재명 ′양강 구도′
=윤석열 32% 이재명 23.8% 양강 구도
=오마이뉴스, 지난달 26~30일, 리얼미터에 의뢰
=민주당 대선 경선 시동…경선 연기로 관건
=′잠행′ 윤석열 언제 등판하나?
=박정하 ″여권은 구도 변화를 도모할 수 있겠지만 야권은 당분간 큰 변화 없을 것으로 예상″
=양문석 ″양강 구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