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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맞수다] '조국 수사'와 '장모 수사'…'공정한 과잉-부실 수사'?

입력 | 2021-07-02 15:01   수정 | 2021-07-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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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실형 파장은?
- 박주민 ″2015년 당시 장모는 기소 조차 되지 않아..윤 전 총장의 영향력이 있었다면 큰 문제″
- 조해진 ″법 앞에 예외 없어..헌법은 자기 책임주의, 사건에는 연루되지 않아″
- 박주민 ″법원이 죄질을 안 좋게 봤을 것..구속 아니면 증거 은폐도 했을 것″
- 조해진 ″1심 유죄 판결 내릴 정도면 증거는 거의 확인됐을 것″
- 박주민 ″가족 수사 아직 많이 남아..배우자 관련된 일, 재판 결과에 따라 도의적, 정치적 책임져야 할 것″
- 조해진 ″윤 전 총장이 일가 의혹에 관여나 연루가 됐다면 대선 가도에 영향이 있을 것″
- 박주민 ″윤 전 총장 검증은 이제 시작..검증 진행 될수록 여러가지 평가 새롭게 나올 것″
- 조해진 ″누명 씌우거나 음해, 중상모략 하면 윤 전 총장 인기 올라갈 수 있어″

# 이재명 경기 지사 출마 선언
- 조해진 ″시대 정신 읽지 못한 한물 간 관점..소득주도성장 등 문재인 정권 실패 답습″
- 박주민 ″관 주도 성장 정책이 최신 트렌드..민간 소비 확장 위해 여러 정책 써야″

# 윤석열 부인 논란
- 조해진 ″정치인의 부인이 직접적으로 나서는 건 좋지 않아..사실처럼 말하는 추미애 전 장관도 비겁해″
- 박주민 ″본인이 발언했기 때문에 검증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