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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전두환의 죽음을 대하는 여야의 대응 '온도 차이'

입력 | 2021-11-24 15:00   수정 | 2021-11-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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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두환 조문 입장 철회
- 성일종 ″전직 대통령이라는 측면에서 가야하지 않겠나 생각했을 것″
- 박성준 ″입장 수정 자체가 문제, 인간적 측면 아니라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 박성준 ″한국 정치사에 대한 역사관 부족이 드러난 사례″
- 성일종 ″역사 속에서 지울 수 없는 전직 대통령 생각했을 듯‥국민 여론 보고 입장 정리″

# 이재명 ″조국의 강″
- 박성준 ″수사 과도성은 지적하지만, 도덕적 가치 못 미쳤을 때는 인정해야″
- 성일종 ″조국의 강 넘을 수 없을 것‥공정·정의 국정철학 무너져 자기 부정 못할 것″
- 박성준 ″수사에 책임있는 사람이 윤석열‥장모·부인 의혹부터 입장 내놔야″
- 성일종 ″성남시장 하면서 백현동, 대장동 사태‥문재인 정부에서 윤 총장 검증 왜 못했나″
- 박성준 ″검찰발 고발사주 의혹, 검찰총장 당시 입막음 수사 중″
- 성일종 ″고발사주는 의혹만 있고 증거가 없어″

# 초과세수 활용 방안
- 박성준 ″이재명 재난지원금 철회 후, 자영업자 두텁고 넓게 지원하는 방안 추진″
- 성일종 ″최저 한도 10만원 뿐‥손실보상 시점은 코로나 위기 시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