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이덕영

신규 확진 695명…내일 새벽 '얀센 백신' 도착

입력 | 2021-06-04 17:04   수정 | 2021-06-04 17:0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400명대까지 떨어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7백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어제 마감된 60에서 74세의 접종 예약률은 80%였습니다.

보도에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695명입니다.

4백 명대로 떨어졌던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419명이 확진돼 국내 발생 환자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유흥주점과 음식점, 백화점 등을 통해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대구에선 65명이 확진됐습니다.

초·중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이 잇따라 감염된 충북에선 21명이 확진됐고, 경남에서 43명, 대전과 강원에서 각각 18명 등이 확진됐습니다.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4만 2천 명이 추가돼 모두 708만 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만 5천 명이 추가돼 224만 7천여 명입니다.

오늘 0시에 마감된 60~74세의 최종 접종 예약률은 80.6%로 집계됐습니다.

60~64세 78.8%, 65~69세 81.6%, 70~74세 82.7%였습니다.

정부는 사전예약이 마감된 오늘부터는 60세 이상만 위탁의료기관의 접종 예비명단에 등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 내일 새벽 미국에서 들어오는 얀센 백신의 잔여백신 역시 60세 이상에게 우선 접종할 계획입니다.

한편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의 예약률도 80%를 넘었습니다.

이들은 오는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이었지만 방역당국은 2학기 전면등교 일정을 고려해 오는 7~8월 중 접종 간격이 더 짧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덕영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