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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금속활자' 1천632점 일반에 첫 공개

입력 | 2021-10-05 17:01   수정 | 2021-10-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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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지난 6월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공평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인 인사동 일원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전기 금속활자 1천632점 전체를 다음 달 3일 최초로 일반에 공개합니다.

문화재청 소속기관인 국립고궁박물관이 오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 공평구역 출토 유물 1천755점을 선보이는 전시가 다음달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