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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합의' 복원 협상, 5개월여 만에 재개

입력 | 2021-11-04 09:40   수정 | 2021-11-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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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이 이달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5개월 여만에 재개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레 바게리 카니 이란 외무부 차관은 현지시간 3일, 주요 국가들과의 협상을 이달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측 핵 협상 대표인 카니 차관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과의 협상을 조율하는 엔리케 모라 유럽연합 대외관계청 사무차장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