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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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퇴직금' 곽상도 사퇴 일축‥이준석 "국회 제명" 거론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게 드러난 이후 탈당으로 충분하지 않으니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곽 의원은 오늘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수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건데요. 하지만 국민의힘 이...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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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라 50억' 경찰 수사 착수‥"이한성도 곧 소환"
화천대유 지분 100%를 가진 전직 기자 김만배 씨가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와 곽상도 의원 아들의 산업재해를 신청한 적은 없지만 중한 재해로 판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40억 넘는 돈을 산재 위로금으로 줬다는 겁니다. 경찰은 화천대유 이사인 정치권 출...
홍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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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곽상도 아들 50억은 뇌물"‥야 "몸통은 이재명"
여당은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 원은 아버지 때문에 지급된 뇌물로 규정 했습니다. 반면, 국민의 힘은 이한성 대표와 이재명 후보의 연결 고리를 강조 했고, 몸통은 이재명 후보라면서 검찰에 맞고발을 했습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이재명...
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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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동시 수사 착수한 '대장동 개발'‥의혹 핵심은?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두고 고소, 고발이 난무 하면서 이 의혹은 결국 수사로 풀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법적으로 무엇이 쟁점이 될지 검찰 담당하는 임현주 기자와 전망해 보겠습니다. 임 기자, 대장동 개발 사업을 보면요. 이른바 이 사업이 대박을...
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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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윤석열 캠프직 사퇴‥"자식 잘못 키운 죄 반성"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 씨가 무면허에 만취 운전 사건을 저지른 지 열흘이 넘도록 경찰 조사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장제원 의원은 "자식을 잘못 키운 죄를 반성한다"면서 윤석열 캠프에서 맡고 있던 종합 상황 실장직에서 내려왔습니다. ...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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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기준도 역대 최다‥거리두기 연장 가닥
오늘 새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2천 이백 여든 아홉 명.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오늘도 역대 최다를 기록 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추석 연휴 기간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이 될 것으로 보이는 데요. 여기에 개천절 연휴까지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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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명 나와도 '단계적 방역 완화'‥백신 패스 도입
정부는 하루 확진자 수가 3천 명대가 나와도 예정대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의 피로감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고 특히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생각하면 더이상은 일상 복귀를 늦출 수는 없다는 건데요.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할 때 사용...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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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확진자 폭증‥'찾아가는' 맞춤형 접종 확대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 확산 상황을 살펴보면, 특히 외국인들의 집단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확진자가 늘고 있는 건, 무엇보다 이들의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찾아가는 접종'처럼 외국인들을 위한 백신 접종 서비스를 대...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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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체, 궤적·속도 달라져‥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열차에서 탄도미사일을 쏜 지 13일 만에, 북한이 또다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 정상회담과 종전 선언에 긍정적 입장을 내놓은 지 불과 사흘 만인데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극초음속 신형 미사일로 추정됩니다. 정동훈...
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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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사일 실험 유감"‥北 "적대시 정책 철회하면 화답"
김여정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말한 지 사흘만에 이뤄진 미사일 실험에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고 배경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마침 미사일을 쏘고 30분 뒤에 북한은 유엔에서 연설을 했는데요,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면 기꺼이 화답하겠다"고 밝혔습...
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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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이름은 이예람"‥사진까지 공개하며 "특검 촉구"
공군의 성폭력, 이후 조직적인 회유, 은폐, 따돌림 그러다 끝내 피해자가 스스로 삶을 정리 하도록 내몬 사건. 오늘 피해자의 아버지가 딸의 사진을 들고 "내 딸 이름은 이예람"이라고 공개하면서 군 수사를 두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한 이들도...
남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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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근무가 나올 줄이야‥지침도 없는 '쿠팡식 심야노동'
쿠팡 물류 센터의 야간 노동자들, 건강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 실태를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쿠팡처럼 매일 야간 노동만 시켜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걸까요. 저희가 확인해 보았더니 아예, 규제 자체가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규제마저 유통 업계의 로비에 흔...
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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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미쓰비시 상표권 매각하라"‥日 "극히 유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한테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을 3년 동안 철저히 외면해온 일본 전범기업의 국내 자산을 팔아 현금화하라는 법원 결정이 처음 나왔습니다. 해당 기업은 물론 일본 정부까지 나서 극히 유감이라면서 반발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공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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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 국민의힘' 결집‥野 '반 이재명' 공동 전선
여야 대선 후보들의 행보도 결국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맞대결하는 양상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을 향해 연일 정면돌파하고 있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공동 전선을 폈습니다.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재명 ...
김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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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에게 듣는다‥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뉴스 데스크는 MBC 여론 조사를 기준으로 여, 야 대선 후보 중 1, 2위를 모시고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비전을 알아보는 대담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 번째 순서로 더불어 민주당의 이낙연 후보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낙연/더불어...
임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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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MBC] 마약사범 거짓말만 믿은 검찰 때문에‥"억울한 옥살이"
한 술집 사장이 검사들로부터 "경찰의 비리를 털어놓으라"는 집요한 회유와 협박을 당해서, 거짓 진술을 했었다는 사건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이 보도를 보고 자신도 비슷한 일을 당해서 9개월 동안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면서 현직 경찰관이 제보를 해왔습니다...
홍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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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목숨을 담보로 일용직 하다 저런 일을"‥애도 물결
첫 출근을 한 20대 노동자가 보조 밧줄도 없이 15층 높이에서 유리창 청소를 하다가 추락해 숨진 소식을 어제 전해드렸죠. 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이 계속돼야 하는지 많은 분이 청년 노동자의 죽음을 안타까워하셨는데요. 지역 주민들도 사고 현장을 찾아서애도를 ...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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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산재 신청도 안하고 44억 산재위로금‥한국에서 가능?
◀ 기자 ▶ 알고보니 시작합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50억원 퇴직금,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는 '산재위로금'이 포함된 거라고 어제 오늘 거듭 밝혔는데요.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오늘] "나중에 필요하면 본인이 (산재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이...
전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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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제 안 되지?"‥다른 기계로 긁는 척 카드 복제
배달 기사에게 직접 카드를 건내서 결제를 할 때, 기사들이 신용카드를 몰래 복제해서 이걸 팔아 넘긴 사실을 저희가 단독으로 보도해 드렸는데요. 카드 기계에 문제가 생긴듯이 연기를 하면서, 다른 기계를 꺼내서 다시 한번 카드를 긁는 방식으로 피해자를 속였습니...
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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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김치냉장고 1억 원‥필적·약봉투로 주인 찾았는데
지난달 중고 김치 냉장고에서 발견됐던 1억 천만 원의 주인을 경찰이 한 달 반 만에 찾아냈습니다. 지난해 지병으로 숨진, 서울에 살던 60대 여성이었는데, 당시 유족들이 냉장고를 폐기물 업체에 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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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해도 남아있다‥"공장초기화 3~4번 해야 안전"
KT 대리점 직원들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꿔 주겠다면서 고객의 사적인 사진들을 유출 시킨 사건을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쓰던 휴대폰에서 사진을 그냥 지우고 반납을 하면, 거의 100퍼센트 복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공장에서 출고된 당시의 상태로...
이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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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매제 이송해줘"‥소방서장 지시에 400km 달린 구급차
전북 전주의 한 소방서 서장이 자신의 친척을 서울의 병원까지 이송하는데 119 구급차를 동원했다가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내부 규정을 무시하다 보니, 구급차량의 운행일지까지 조작됐습니다. 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17일 갑작스...
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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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에서 '새우꺾기' 고문" 주장에‥"자해 막는 조치"
모로코 국적의 30대 난민신청자가 외국인보호소 직원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손발이 등 뒤로 묶이는 이른바 '새우꺾기' 자세를 당했다는 건데, 외국인보호소 측은 해당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자해까지 시도해 어쩔 수 ...
김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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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플랫폼 횡포' 고발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본사 탐사기획 의 이동경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제15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경제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동경 기자는 편에서, 거대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 카카오와 숙박앱 1위 업체 야놀자가 시장을 장악한 뒤 횡포를 부리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이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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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그리스행 임박‥이적동의서 발급될 듯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국내에서 뛸 수 없게 된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결국 그리스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국내에서 뛸 수 없게 된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계속해서 그리스 진출을 타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배구협회가 이적 금지...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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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광탄소년단'‥"심장이 뛰는 한 광주답게"
최근 찜찜한 몰수패 이후 3연패에 빠지면서 졸지에 강등 위기에 몰린 광주 FC가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는데요. 엄원상·엄지성·허율, 이른바 '광탄소년단'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국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시속 34km...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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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지명에 흐뭇' 김승기 감독 "까불면 안 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의 두 아들이 아버지 앞에서 나란히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전창진/KCC감독] "KCC 이지스는 연세대학교 김동현!" [유도훈/한국가스공사 감독]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중앙대학...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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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형제 투타 대결서 홈런..'자꾸 웃음이 나오네'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브래들리 짐머가 친형 카일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형에겐 미안하겠지만 표정 관리가 안되네요. 화요일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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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벽부터 요란한 비‥비, 내일 저녁 수도권부터 그쳐
내일은 전국에서 비가 내립니다. 서울도 퇴근길 무렵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레이더 모습을 보시면 현재 수도권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퍼져 있는 모습이고요. 비의 강도는 5mm 미만으로 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밤사이에도 서해상에서부...
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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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