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세훈 59%, 박영선 37.7% [방송3사 출구조사]

입력 | 2021-04-07 20:21   수정 | 2021-04-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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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먼저 서울시장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입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 37.7%,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59%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기자 ▶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20% 이상 앞서면서 제38대 서울시장에 당선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부산입니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 33%,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64%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기자 ▶

부산은 박형준 후보가 김영춘 후보를 30%포인트 앞서면서 새 부산시장에 당선될 가능성이 더욱 큰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러면 출구조사를 본 후보들 반응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입니다.

화면 왼쪽이 박영선 후보, 오른쪽이 오세훈 후보 캠프 모습인데요.

1위를 한 오세훈 후보 선거 캠프, 기쁨의 환호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기자 ▶

반면 박영선 후보 캠프는 무거운 분위기가 역력한데요.

이어서 부산 후보들의 모습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화면 왼쪽이 김영춘 후보고요, 오른쪽이 박형준 후보 캠프 모습인데요.

역시나 두 후보 캠프 표정 상반된 모습입니다.

◀ 기자 ▶

김영춘 후보 캠프 관계자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선거 후반, 반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박형준 후보의 상승세를 꺾지 못한 것으로 예측 결과 나왔습니다.

◀ 앵커 ▶

오른쪽에 보시는 박형준 후보 캠프는 승리가 예측된 모습에 한껏 고무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