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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어제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백명을 넘어서며, 오늘 최종 합계는 1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의 확진자도 500명을 넘었습니다. 프랑스와 이스라엘 등 백신 접종이 빨랐던 나라에서도 델타 변...
- 사전예약 또 먹통…오늘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코로나19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오늘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인 천 8백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저녁부터 50세에서 52세의 백신 사전예약이 이뤄졌는데, 이번에도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 김미희
- 청해부대 34진 전원 귀국…방역의지 없었던 軍 초유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들이 어제 저녁 귀국했습니다. 사태의 전말을 따져보니, 방역에 대한 군의 부실대응이 잇따라 드러났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정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해부대원들을 태운 2대의 수송기가 어제 오후 서울... 정동훈
- 美 백악관도 '돌파감염'…델타 변이 급속 확산 백신 접종을 마치고도 코로나19에 걸리는 ‘돌파 감염’이 전세계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도발 델타변이로 인해서 확진자도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외 코로나19 상황, 서상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미 백악관과 연방하원 의장실 관리가 ... 서상현
- '댓글 조작' 김경수 경남지사 오늘 대법원 선고 '댓글 조작'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최종 법적 판단이 오늘 내려집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오전 댓글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원심이 확정되면 김 지사는 지사직을 잃고 수감되... 공윤선
- 베이조스, 우주관광 성공…고도 106km까지 올라 세계 최고 부자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자신이 세운 회사의 로켓을 타고 우주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1969년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디딘지 정확히 52년 만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붉은 화염을 내뿜으며 블루 오... 김수진
- '이재용 가석방' 입장 변화?…충청 지지세 확장 주력 민주당에선 이재명 경기지사가 삼성전자를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문제에 다소 유연해진 입장을 밝혔고, 이낙연 전 대표는 경선이 시작되는 충청지역을 찾아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두 주자간 도덕성 공방은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나세웅
- '보수 텃밭' 찾아간 윤석열…당심 공략 나선 최재형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보수세가 강한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당내 접촉을 넓히면서 당심 공략부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대선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근의 지지... 김정인
- 외딴섬 건강지킴이 '병원선'이 갑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게 상식이지만, 아파도 병원이 찾아 와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외딴 섬 주민들인데, 병원선이 바다를 항해하는 이유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전남 서부권 다도해 낙도를... 양현승
- 집으로 가는 징검다리 '케어안심주택' 가보니 일명 '케어 안심주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복지시설을 나오거나 퇴원한 뒤에도 마땅히 갈 곳이 없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집과 똑같은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데요. 장현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다세대 주택. 방문 간호... 장현주
- '주 120시간 노동'·'민란' 발언…설화 휩싸인 윤석열 뉴스투데이 2부 출발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 120시간 근무'발언을 두고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어제 대구에서 한 이른바 '민란'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일주일에 120... 이기주
- [뉴스 열어보기] 의무司 "함정내 반입된 육류서 바이러스 전파된듯"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 열어보기’입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군 당국이 청해부대 34진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냉동 육류에 묻은 바이러스를 통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 '이건희 컬렉션' 오늘 일반 공개…"한 달 전시 매진" 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 작품 중 135점이 오늘부터 공개됩니다. 한 달 전시가 벌써 매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검게 젖은 바위. 그 사이사이로 하얗게 피어오른 안개. 한차례 소나기가 훑고 지... 김미희
- 이광철 자택 압수수색…"靑 압색, 오늘 재시도" 공수처가 '김학의 별장 성접대' 재수사에서 불거진, 청와대의 이른바 '기획사정'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청와대에도 자료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국현
- '옵티머스' 대표 징역 25년…실체 없는 '정·관계 로비'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5억 원이 선고됐습니다. 곽동건 기자입니다. 김재현 대표와 윤석호 사내 이사, 2대 주주 이동열 씨 등 옵티머스 경영진과 간부들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곽동건
- [이 시각 세계] 중국 허난성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 속출 밤사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소식, 이 시각 세계입니다. 중국 허난성 정저우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성인 남성 네 명이 허벅지 높이까지 차오른 물에서 차량을 옮깁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정저우에는 하루 사이 457.5㎜의 폭우가 ... 김준상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