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진주

수도권 코로나 선별검사소 '실명' 전환…운영 연장

입력 | 2021-02-15 07:03   수정 | 2021-02-15 07:1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행중인 코로나19 ′익명 검사′가 오늘부터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록하는 ′실명 검사′로 전환됩니다.

또 선별검사소가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당초 어제로 종료 예정이던 검사소 운영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두달동안 운영된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5천여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