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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아웅산 수치 고문, 자택 구금 중 모처로 옮겨져"
입력 | 2021-02-27 07:16 수정 | 2021-02-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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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가 발생한 지난 1일부터 자택에 구금됐던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고문이 최근 모처로 옮겨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나우′는 소식통을 인용해 수치 고문이 지난 20일 수도 네피도의 자택에서 모처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치 고문은 다음달 1일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 사용 등 두 건의 기소에 대해 화상 재판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