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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항소심 첫 재판
입력 | 2021-03-15 06:17 수정 | 2021-03-1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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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립니다.
오늘 오후 2시반부터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릴 공판준비기일에선 1심 판결을 둘러싼 검찰과 정 교수 양측의 입장과 앞으로의 입증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정 교수는 1심에서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미공개정보로 주식에 투자하는 등 11가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 추징금 1억 3천여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