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신재웅

의정부 양말공장 화재 8시간 만에 완전히 꺼져

입력 | 2021-07-18 07:06   수정 | 2021-07-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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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 있는 3층짜리 양말 공장에서 난 불이 8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직원 2명이 있었지만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접 공장 3개 동과 창고 1개 동으로 번졌으며, 건물 5개 동이 모두 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