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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오늘부터 전국 사용 가능

입력 | 2021-09-29 06:38   수정 | 2021-09-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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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사용하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아낄 수 있는 카드인데요.

사용 가능 지역이 확대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지난해 도입됐지만, 수도권이나 대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부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모바일 캐시비나 원패스 등 지역별 모바일 교통카드 앱을 내려받아 카드를 발급한 후 알뜰교통카드 앱에 가입하면 사용 가능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에, 카드사 추가 할인을 10%까지 받을 수 있어 교통비 30%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가입 방법과 이용 지역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알뜰교통카드·모바일 교통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