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운

류현진, 가을야구 걸린 최종전서 5이닝 2실점 호투

입력 | 2021-10-04 07:18   수정 | 2021-10-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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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최종전에서 호투를 펼쳤습니다.

류현진은 볼티모어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해 1회부터 네 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았고 3회 솔로홈런을 허용했지만 5이닝 동안 탈삼진 7개와 2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3위인 토론토는 오늘 경기를 반드시 승리한 뒤 양키스와 보스턴 중 한 팀이 패해야만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순위 결정전을 치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