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6억 원 상금 타려다‥스턴트맨 탈출쇼 중 사고

입력 | 2021-10-19 06:56   수정 | 2021-10-19 06:5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묘기로 유명세를 얻은 스턴트맨이 사고를 당했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6억 상금 타려다 美스턴트맨의 사고″ 입니다.

건물 7층 높이 상공에 매달린 스턴트맨, 차량이 충돌하기 직전 탈출하려다 실패합니다.

탈출 전문 스턴트맨 조나단 굿윈입니다.

지난 1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 촬영 중 두 대의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뉴욕포스트 등이 보도했는데요.

그는 상금 6억원을 받기 위해 이전에 자신이 선보였던 스턴트보다 더 짜릿한 장면을 연출하려다 사고를 당한 겁니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그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굿윈은 지난 2019년부터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극적인 탈출 묘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