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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형광등 교체, 혼자 끙끙대지 말고 도움받으세요"
입력 | 2021-10-25 06:38 수정 | 2021-10-2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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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40%를 넘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택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형광등이나 수도꼭지 교체, 커튼 설치처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는데요.
서울시가 혼자 사는 임차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관리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형광등 교체와 같이 생활 속에서 불편한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집수리 전문가가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주고요.
코디네이터가 수납과 정리정돈까지 도와준다고 합니다.
가구당 50만 원 이내로 비용을 지원해주는데, 중위소득 120% 미만이면 재료비 포함 전액이 무료고요.
중위소득 120% 이상이면 비용의 절반만 부담하면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전화 ☎120로 문의하시고요.
주택 관리 지원을 원하는 분은 ′서울주거상담′ 홈페이지나 각 자치구에 설치된 주거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