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운전 능력 인증하면 공유 자전거 30% 할인
입력 | 2021-11-12 06:40 수정 | 2021-11-12 06:4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서울시 ′따릉이′와 고양시의 ′타조′, 광주광역시 ′타랑께′ 등 공유 자전거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여러 곳인데요.
이용 요금을 할인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에 합격하면 따릉이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자전거 안전 교육을 받고 평가를 통과하면 따릉이 이용 요금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일일권 요금은 30%, 정기권은 15% 감면되는데,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제로페이로 결제했을 때에도 연말까지 일일권 요금이 30% 할인되고요.
고양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공유 자전거 ′타조′ 이용 할인권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20분당 5백 원인 기본 요금 전액 할인권과 월정액 이용권 50% 할인권을 제공합니다.
또한 광주시는 공유 자전거 ′타랑께′의 운영 구역 확대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