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지지하느냐와 상관없이 어떤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지물었더니,
이재명 후보 43.5, 윤석열 후보 42.3%로 나타났습니다.
1.2%p 차이로 역시 오차범위안이었지만 단순 지지도 조사와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번 대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6.8,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0.1%로 나타났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1.7, 국민의힘 34.2, 정의당 5.1, 국민의당 4.3%였고,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42%, 부정 52.5%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코리아리서치
조사대상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11월 27일~28일 (2일간)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이용 무선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표본크기 : 전국 1,008명
응답률: 23.9% (4,225명 통화 1,008명 응답)
가중값 산출·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셀 가중, 2021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