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학수

[MBC 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4자·양자' 모두 오차 내 접전

입력 | 2021-12-14 06:09   수정 | 2021-12-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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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야가 선대위 체제를 본격 출범시킨 가운데 MBC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야 유력 후보들의 4자 대결에서나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도,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이어가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이학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석달도 채 남지 않은 20대 대선,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4명의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34.5, 국민의힘 윤석열 38.7, 정의당 심상정 4.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5.9%였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입니다.

지난달 초 오차범위 밖이던 두 후보의 격차가 2주 전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뒤, 큰 변화 없이 유지되는 양상입니다.

이재명 대 윤석열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40대 44%로, 역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누구를 지지하는지와 상관없이, 어떤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지 물어도, 이재명 42.7, 윤석열 44.9%로 박빙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선 4명의 후보 모두 호감도보다는 비호감도가 여전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대선의 또 다른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9.5,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2.0%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2.6%, 국민의힘 36.3, 정의당 4.6, 국민의당 4.9%로, 큰 변화 없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40.8%, 부정 56.4%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이학수입니다.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코리아리서치
조사대상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12월 11일~12일 (2일간)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이용 무선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표본크기 : 전국 1,007명
응답률: 21.3% (4,734명 통화 1,007명 응답)
가중값 산출·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셀 가중, 2021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