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김지경

대선주자 새해 첫 행보‥李 '부산항' 尹 '인천항'

입력 | 2022-01-01 12:04   수정 | 2022-01-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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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서울 한강 노들섬에서 전 세계 교민들과 화상으로 신년 인사를 건네는 ′글로벌 해돋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엔 부산신항으로 내려가 초대형 원양선박의 새해 첫 출항을 참관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새벽 0시 인천신항 컨테이너 하역 현장을 찾아 항만 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오후엔 올해 첫 선대위를 주재하고, 공정경제 공약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고 노회찬 의원 묘역에서 선대위 신년 인사회를 가졌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노량진수산물시장을 찾아 현장 고충을 경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