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오뉴스
박소희
中 매체 "우크라 침공설‥美 파렴치·황당함 목격"
입력 | 2022-02-17 12:21 수정 | 2022-02-17 12:2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 에 대해중국 관영매체가 ″미국의 파렴치함과 황당함을 다시 한번 목격하게 됐다″고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17일 사설에서 ″미국 등 서방이 연일 강조한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의 거품이 터졌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이번 소동은 국제정치에서 보기 드문 것″이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공격하지 않겠다고 했고 우크라이나도 정세가 심각하지 않다고 했음에도 미국 등은 전쟁이 곧 발발할 것처럼 선전하며 심지어 정확한 전쟁 발발 시점까지 예측했다″고 조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