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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공정위, 아이스크림 담합 철퇴‥과징금 1천350억 원
입력 | 2022-02-17 12:26 수정 | 2022-02-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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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가까이 아이스크림 가격과 거래처 진출 여부 등을 담합한 아이스크림 제조사와 유통사 8곳에 과징금 1350억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조사협조 여부, 과거 법위반 전력 등을 고려해 빙그레와 롯데푸드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 조사에 의하면 롯데제과,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제과식품 4개 제조사들은 2016년 2월, 영업 전반에 대해 서로 협력하자고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