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오뉴스
엄지인
'집무실 이전' 예비비, 내일 임시 국무회의 처리
입력 | 2022-04-05 12:12 수정 | 2022-04-05 12:1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정부가 내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사용을 심의·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받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대한 빨리 회의를 열어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예비비 규모는 윤석열 당선인 측이 요청한 496억원 전액이 아닌 3백억원대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는 ″안보 공백 등을 우려해 합동참모본부 이전 관련 부분은 일단 이번 예비비에선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