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오뉴스
김세영
서초경찰서 '술자리 의혹' 피고발인 첼리스트 출석 요구
입력 | 2022-11-03 12:24 수정 | 2022-11-03 12:2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소속 변호사 30여 명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된 녹취록에 등장하는 첼리스트에게 경찰이 출석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해당 첼리스트 여성에게,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이 여성과 당시 남자친구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녹취록에는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불렀다고 여성이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