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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평균 월급 320만 원‥ 대-중소기업 격차 여전
입력 | 2022-02-21 17:02 수정 | 2022-02-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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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2020년 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소득이 320만원으로 2019년보다 11만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소득의 중간값을 나타내는 중위소득도 242만원으로 1년 만에 8만원 늘었지만 근로자 4명 중 1명꼴인 24%는 월 소득이 15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종사자의 평균 소득이 529만원으로, 259만원을 기록한 중소기업 종사자와 여전히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남성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371만원으로 247만원인 여성 근로자 평균 소득의 1.5배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