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신지영

세금 포탈 해외직구 TV 구매 대행 업체 적발

입력 | 2022-04-26 17:03   수정 | 2022-04-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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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물품 가격을 실제보다 낮게 신고해 소비자들이 낸 세금을 떼어먹은 구매대행업체들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TV 약 2만 9천대의 가격을 저가 신고해 세금 10억 4천여만 원을 탈루한 혐의로 해외직구 대행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외국에서 생산된 삼성, LG 등 국내 브랜드 TV를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면서 소비자에게는 관세·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가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관에 수입 신고를 할 때는 송장을 조작해 제품 구매 가격을 낮게 신고해 차액만큼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