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이정은

용산서 첫 NSC 상임회의‥ 한미회담 등 점검

입력 | 2022-05-19 17:00   수정 | 2022-05-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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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후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건물 지하 벙커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하루 앞둔 만큼 21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를 마치고 시점만 살피고 있다는 국정원의 분석에 따라, 핵실험 동향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가능성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