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박소희

허준이 교수, '수학 노벨상' 필즈상 한국계 첫 수상

입력 | 2022-07-05 17:01   수정 | 2022-07-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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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가 한국 수학계에서는 처음으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필즈상은 국제수학연맹이 4년마다 수학계 난제를 푼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허 교수는 ′리드 추측′과 ′로타 추측′을 풀어낸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