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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BTS, 맏형 진부터 군대 간다‥입영연기 철회
입력 | 2022-10-17 16:59 수정 | 2022-10-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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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팀의 맏형 진을 필두로 각자 순서에 따라 입대하겠다는 뜻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