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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밤 11시까지 영업
입력 | 2022-03-04 09:32 수정 | 2022-03-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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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밤 11시로 1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고위험군 관리를 중심으로 방역체계가 개편됐고, 방역패스 중단, 동거인 자가격리 의무 면제 등이 시행 중인 만큼, 거리두기도 영업시간과 연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