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김정우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확진자는 내일 투표

입력 | 2022-05-27 09:32   수정 | 2022-05-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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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 오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전국 평균 사전 투표율은 1.6% 정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인천공항 사전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우 기자, 전해주세요.

◀ 기자 ▶

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인천공항 사전투표소는 해외로 나가기 전 투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인데요.

출국을 앞둔 여행객들이 짐가방을 들고 투표를 하는 모습이 간간히 눈에 띕니다.

오전 9시 기준 서울은 1.49%, 경기 1.34%, 인천 1.43%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요.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곳은 전남으로 3.3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천5백여곳 사전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 교육감, 구청장 등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뽑는데요.

그래서 투표용지 7장을 한 번에 받게 됩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과 경기성남 분당갑 등 7개 선거구에선 투표용지가 한 장 더 추가됩니다.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가 없는 제주도와 세종시는 투표용지가 각각 5장, 4장으로 다른 지역보다 적습니다.

◀ 앵커 ▶

숫자가 줄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여전히 나오는 상황인데요.

지난 대선 때처럼, 이분들도 사전투표 할 수 있는거죠?

◀ 기자 ▶

예 그렇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은 안되고, 마지막 날인 내일만 가능한데요.

투표 시간은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로, 확진자도 이 시간안에 투표소에 오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타고 오면 안되고, 반드시 도보나 자가용, 방역 택시로만 이동해야 합니다.

또 신분증 외에도 보건소에서 받은 확진자 투표 안내 문자, 이름이 적혀있는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 양성 통지 문자를 반드시 보여주셔야 합니다.

이번엔 임시기표소를 없앴는데요.

확진자들은 일반 유권자들이 퇴장하면 안으로 들어가 일반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에서 MBC 뉴스 김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