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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충남·전라 새벽 눈 소식
입력 | 2022-02-23 20:51 수정 | 2022-02-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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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절기가 두 번 지나고 나서야 봄기운이 스며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10도까지 떨어져 이번 추위가 절정을 보였고요.
내일도 영하 8도까지 떨어져춥겠는데요.
그래도 주말에는 추위가 확 풀립니다.
아침 기온이 영상 2도까지 올라서면서 초봄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단 며칠 새 기온 변화가 극심합니다.
건강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불 위험성도 큰데요.
오늘 영동 지방은 건조경보로 특보가 더 강화됐습니다.
그밖에 동해안 지방도 일제히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내일부터 강원 산지를 비롯한 동해안 지방, 바람까지 매우 강해지겠습니다.
조그마한 불씨도 바람을 타고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오전에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서는 가끔 눈이 날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대전 영하 9도 대구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춥겠고요.
낮 기온이 오늘보다 오릅니다.
서울 4도, 광주 6도, 부산 9도가 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내륙 지방에서 비나 눈이 오겠고요.
다음 주는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을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