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6개월 만의 복귀 신유빈‥같이 사진 찍어요

입력 | 2022-05-07 20:28   수정 | 2022-05-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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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손목 부상으로 재활을 해오던 탁구 신유빈 선수가 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 리포트 ▶

미국에서 열린 피더 시리즈에 출전한 신유빈.

손목 부상 이후 6개월만의 복귀전인데요.

특유의 시원시원한 공격으로 한 수 아래 미국 안젤라 관을 몰아붙입니다.

결국 26분 만에 4-0 승리로 16강 진출.

패한 상대 선수는 물론 코치까지 신유빈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아직 약간의 통증이 남아있어 100% 몸상태는 아니라지만‥

기분 좋은 승리로 새 출발을 알렸네요.

영상편집 : 권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