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신태용 울린 박항서 매직‥베트남이 '들썩'

입력 | 2022-05-07 20:29   수정 | 2022-05-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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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태용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또 한번 승리한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후반 시작과 함께 베트남이 몰아 붙이는데요.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어느새 2-0.

박항서 감독도 아이처럼 기뻐하네요.

반면 어이없는 실수로 한 골 더 내 준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 표정은 굳어지는데요.

결국 지난 대회 결승 맞대결에 이어 베트남이 또 한번 3-0 완승을 거둡니다.

거리 응원에 나선 베트남 국민들도 난리가 났는데.

박항서 매직은 여전히 진행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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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북미 아이스하키인데요.

보스턴의 득점에 홈 팬들 신이 났어요.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는데‥

어이쿠! 안전 펜스가 무너지면서 심판 위로 떨어졌어요.

응급처치를 받고 들 것에 실려나가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 경기 심판들의 수난, 끝이 아니에요.

이번엔 얼음 정비를 마치고 나가던 직원과 정면 충돌합니다.

아픔을 참고 일어서는 심판.

오늘 만큼은 극한 직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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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메이저리그입니다.

아쿠냐 주니어, 쳤는데요!

쭉쭉 뻗어서~ 넘어갑니다!

어? 그런데 스윙 후에 중심을 잃고 넘어졌었군요.

살짝 민망할 수도 있었지만 홈런 앞에서 그게 뭐 대수인가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권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