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톱플레이] '60년 만의 패배' 잉글랜드, '케인, 너마저‥'

입력 | 2022-06-05 20:17   수정 | 2022-06-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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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유럽 네이션스리그.

잉글랜드와 헝가리의 대결은 어땠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피파랭킹 5위 잉글랜드와 40위 헝가리.

예상대로 잉글랜드가 초반부터 몰아붙이지만‥골이 터지지 않아요.

오히려 후반 17분, 성급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 주고 끌려갑니다.

마음 급해진 잉글랜드, 파상 공세를 펼쳐보지만‥

주장 케인마저 오늘은 침묵하네요.

결국 잉글랜드의 0-1 패배.

잉글랜드가 헝가리에 패한 건 무려 60년 만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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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23세 이하 아시안컵인데요.

크로스~ 들어갔어요!

와, 호주 쿠올 선수의 이른바 ′전갈킥′!

뒤꿈치에 공을 맞추기도 어려울텐데 방향까지 정확했어요.

이번 대회 최고의 골을 벌써 예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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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영국에서 열린 경마 대회인데요.

출발 준비중인데‥

어이쿠! 옆에 서 있던 말이 머리로 기수를 들이받았어요.

가까스로 정신을 차려 보지만‥

이번엔 출발 신호와 함께 자신의 말이 혼자 달려나갑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수난의 날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