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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미세먼지 심한 주말‥내일 더 탁해져
입력 | 2022-01-08 07:17 수정 | 2022-01-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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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어제 맑은 하늘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바로 미세먼지 때문이었는데요.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먼지가 시야를 방해하고 있죠? 자세한 수치 보시면 여주가 64, 서울 강동구가 38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몰려오면서 내일은 공기가 더 탁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해 첫 주부터 안타까운 화재 소식이 들려왔죠.
동쪽 지역은 지금도 대기가 바싹 메말라 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중부 지방으로 눈과 비가 지나기는 할 텐데요.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함을 달래 줄 정도는 아니어서요, 계속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차차 흐려지겠고요.
중부 지방으로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4.9도, 춘천이 영하 10.5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8도 안팎까지 예상됩니다.
다만 다음 주에는 강한 한기가 몰려오면서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