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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강세지역 투표율

입력 | 2022-03-10 05:16   수정 | 2022-03-1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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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통적인 여야의 강세 지역을 모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전통의 강세 지역.

먼저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서울 강남구인데요.

붉은색 깃발이 나부끼고 있죠.

역시 흔들림이 없군요.

강남 개표 완료된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67%를 득표했습니다.

◀ 앵커 ▶

다음 지역으로 가보시죠.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다는 보수의 철옹성이죠.

경기 연천입니다.

연천에서 윤석열 후보가 53.7%를 득표했습니다.

◀ 앵커 ▶

보수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 하나 더 보겠습니다.

대구 수성구인데요.

이번에도 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보내줬을까요?

윤석열 후보가 76.2%를득표했습니다.

◀ 앵커 ▶

이제 여당 강세 지역도 가봐야겠죠?

진보 색채 짙은 관악구입니다.

청년 세대 표심이 변수가 될까요?

이재명 후보가 50.3%, 윤석열 후보가 45.2% 득표했습니다.

◀ 앵커 ▶

진보의 심장 광주 북구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85.1%를 득표했습니다.

개표가 완료됐군요.

◀ 앵커 ▶

다음은 진보 정치 1번지로 불렸던 울산 북구로 가 봅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이재명 후보 47.2%, 윤석열 후보 47.1%를 득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