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김새론, 음주운전 적발 하루 뒤에야 사과

입력 | 2022-05-20 07:28   수정 | 2022-05-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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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혐의로 적발된 배우 김새론이 사고 나고 하루가 지나 뒤늦은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소속사는 ″김새론의 음주 사고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인도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고로 불편함을 겪은 분들께 사죄한다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는데요.

음주 운전 중 변압기를 들이받아 3시간 동안 정전이 되면서 주변 상점과 인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받고 귀가했는데요.

경찰은 2주 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불똥은 드라마에도 튀었는데요.

김새론은 첫 촬영을 사흘 앞둔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