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정상빈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 화재‥10명 병원 이송
입력 | 2022-05-22 07:08 수정 | 2022-05-22 07:1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어제(21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용산구의 6층짜리 아파트 삼각맨션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5명이 급히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난 삼각맨션 건물은 1970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현재 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약 5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