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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배철수·구창모, 40년 만에 송골매 뭉쳤다
입력 | 2022-05-31 07:29 수정 | 2022-05-3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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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년대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한국 록 음악을 이끈 밴드죠.
송골매의 투톱 보컬, 배철수·구창모 씨가 40년 만에 뭉친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콘서트를 갖는데요.
′열망′이란 주제로 송골매의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배철수 씨는 재작년,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락밴드로 시작했으니 방송 마지막도 락밴드로 끝맺음하고 싶다″며 송골매로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한 바 있는데요.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고요. 해외 공연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