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지디·뷔 겹치는 SNS 게시물, 기싸움?

입력 | 2022-06-01 07:25   수정 | 2022-06-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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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BTS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퍼진 가운데, 제니의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빅뱅 지드래곤과 뷔의 SNS가 화제입니다.

뷔와 지드래곤의 SNS에 비슷한 게시물이 잇달아 올라오면서 두 사람이 신경전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뷔는 그제 SNS에 뭉게구름이 보이는 하늘을 올렸는데요.

같은 날, 지드래곤도 ′구름처럼 자유롭게′란 뜻의 글과 구름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그러자 뷔 역시 ″구름 따러 가자″는 글과 함께 무중력 체험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렇게 게시물이 겹친 게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달엔 각자 SNS에 데이지 꽃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다만 뷔는 흑백 사진을, 지드래곤은 컬러 사진을 올렸습니다.

열애설이나 결별설에 대한 공식 입장도 나오지 않아 한동안 누리꾼들의 억측이 이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