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송강호 주연 '비상선언' 8월 개봉

입력 | 2022-06-08 07:21   수정 | 2022-06-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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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배우]
″연기의 향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만끽하면서 충분히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지난달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가 ′브로커′에 이어 오는 8월, ′비상선언′으로 관객을 찾아옵니다.

테러로 무조건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항공재난 영환데요.

송강호가 베테랑 형사팀장 인호를, 전도연이 국토부 장관 숙희를 연기합니다.

칸국제영화제 주연상을 받은 두 배우의 만남이 벌써 기대되는데요.

지난 2020년 촬영을 마쳤던 영화는 지난해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